나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자기 변명을 안좋게 생각했었다.
물론 자기 변명을 할 대상도 없었지만 있었더라도 안 했을 것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자기 변명이란건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자기 변명이 필요없을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라는것. 차라리 강하질 못하기 때문에 자기변명을 안했었을 수도 있다는 것.
자기 변명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자신이 스스로를 위로하지 않으면 기분이 계속 나빠지면서 정신이 황폐화 된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것 갖고 좌절하게 되는 오만!!! 혹은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지않나 싶다.
자기 변명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더불어 남도 위로할줄 아는 사람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는 첫걸음 일수도 있겠다.
자기 변명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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