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다이제스트만 읽지만, 많은 것을, 다양한 종류들을 읽고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도 있지만 상황과 사람을 될수있으면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 물론 그것도 이유가 있지만 - 본의아니게 크다(무엇이???) 소리를 듣게 될 때가 있다.
그러나 나는 별로 크다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챙피하다. 이뤄놓은것 하나도 없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게다가 크다소리를 듣기위해 크게 행동하려하는 'must'에 갇힐것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자연스러운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스러우려면 차라리 작은것을 잘해야 하는것 아닌가?
작은것을 잘하는것은 어떻게 하는것인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근간으로 행동하는것 아닌가 싶다.
참 교과서적이고 이론적인 얘기다.
도대체 어떻게 억지로 사랑한담? 배려는 억지로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에는 예절이 있어야 하니까....
'미덕이 없으면 미덕이 있는척 행동하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 의거하여 예절 바른 행동을 하다보면 사랑이 생기리라 기대라도 해야할것같다. 아니면 좀 독하게 '연기'를 해야 하는데 도대체 이게 너무 힘들다... 아니면 무슨 다른 수가 있는가...
냉정하게 보는것도 필요하다. 나의 실존이 남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인지...
MC 정은아는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완벽을 기하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고 한다.
물론 그렇겠지 MC 니까...
외면적 완벽은 삶을 얼마나 편하게 해주나? 삶을 사는것을 쉽게 해준다.
나도 그러고 싶다. 그러나 그럴수가 없다.
what if ????? 에만 매몰된다.
어떻게든 이렇게 밖에 전개될수 없는것일까?
중요한 질문이다. 생각해 봐야겠다.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일관성에 관하여...
생활에 묻혀 살다보니 편의 또는 순간의 무마를 위해 이런 저런 말을 둘러대기도 하고, 말을 바꾸기도 하고, 과장을 하기도 하고, 심하면 (선의의) 거짓말 까지 하게 된다.
도대체 그렇지 않고서 삶을 살수나 있겠는가 말이지만, 그리고 나는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별로 그러한 면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직에서 높은 위치에 있거나 중요한 사람들은 '일관성'에 대해 좀더 숙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그분들도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상황 - 철학과 가치관의 부재 - 에서 일관된 철학과 비젼을 갖고 일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철학과 가치관을 갖고 올바른 비젼으로 더더욱 일관성있게 일을 추진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이다.
예를 들어 policy 적인 것이 자주 바뀐다면 그것또한 뭔가를 indicate 하는것이라 볼수 있다. 즐 일관성의 부재가 바로 드러나는것인데, 그것은 또한 지도자의 철학과 비젼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초반에 policy 를 발표를 한다면 최소한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만 하고 또 오래가야 할 것이기에 policy 를 바꿔야 한다는 소신하에서 생각하고 발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않아 또 바꾸게 되는데,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변덕에 의해 행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최소한 policy 단의 변화에는 성찰과 전략과 비젼이 녹아나야 한다. 그래서 일관성을 띄어야 하는것이
다.
그것이 작은 조직이 아니라 국가 단 - 큰 조직 - 으로 가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몇십년동안 존재했던 기관을 없애는것,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것....
이루 말할수 없는 한심함과 천박함과 과대망상(?)과 착각과 무지로 조직을 망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아니라 아예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할 발상을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것이다. 철학이 있고 시민정신이 성숙한 곳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참으로 '비젼'과 '제대로된 가치관'과 그것을 행하기 위한 '일관성'이 아쉽다.
어떤 조직이 잘 되기 위해서 필요한건, 전문성과 부드러움과 당근과 채찍과 기타등등 기타등등 이겠지만 그 바탕에는 이러한 좋은 가치들이 제대로 살아나기 위한 비젼과 철학이 아닐까 싶다.
도대체 그렇지 않고서 삶을 살수나 있겠는가 말이지만, 그리고 나는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별로 그러한 면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직에서 높은 위치에 있거나 중요한 사람들은 '일관성'에 대해 좀더 숙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그분들도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상황 - 철학과 가치관의 부재 - 에서 일관된 철학과 비젼을 갖고 일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철학과 가치관을 갖고 올바른 비젼으로 더더욱 일관성있게 일을 추진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이다.
예를 들어 policy 적인 것이 자주 바뀐다면 그것또한 뭔가를 indicate 하는것이라 볼수 있다. 즐 일관성의 부재가 바로 드러나는것인데, 그것은 또한 지도자의 철학과 비젼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초반에 policy 를 발표를 한다면 최소한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만 하고 또 오래가야 할 것이기에 policy 를 바꿔야 한다는 소신하에서 생각하고 발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않아 또 바꾸게 되는데,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변덕에 의해 행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최소한 policy 단의 변화에는 성찰과 전략과 비젼이 녹아나야 한다. 그래서 일관성을 띄어야 하는것이
다.
그것이 작은 조직이 아니라 국가 단 - 큰 조직 - 으로 가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몇십년동안 존재했던 기관을 없애는것,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것....
이루 말할수 없는 한심함과 천박함과 과대망상(?)과 착각과 무지로 조직을 망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아니라 아예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할 발상을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것이다. 철학이 있고 시민정신이 성숙한 곳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참으로 '비젼'과 '제대로된 가치관'과 그것을 행하기 위한 '일관성'이 아쉽다.
어떤 조직이 잘 되기 위해서 필요한건, 전문성과 부드러움과 당근과 채찍과 기타등등 기타등등 이겠지만 그 바탕에는 이러한 좋은 가치들이 제대로 살아나기 위한 비젼과 철학이 아닐까 싶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주변에 관심을 갖자.
위아래 신망을 두껍게 받은 어느 사장님(혹은 회장님)의 은퇴기사를 읽었다.
42년간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셨다는데...
아마 그분은 업무능력도 능력이겠지만 무엇보다도 강력한 리더쉽 능력을 지니신 분이었을것 같다.
리더쉽이라...
참 나로써는 셀프 리더쉽조차 지니기가 힘든데 이러한 리더쉽을 지니신 분을 보면 무척이나 부럽고 남이야기 같기만 하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것이 나만의 이야기인것 같지만은 않다. 그러한 리더쉽을 지닌사람을 주변에서 발견하기도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도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볼때도, 내가 보지못하는 것을 그들이 볼때도 있다. 가끔씩 시야가 좁고 불필요하게 민감한 사람들을 본다. 대체로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다.
어떤 그룹(이나 조직)은 다른데보다 리더쉽이 더욱 떨어진다는것을 느끼기도 한다. 체계적으로 리더쉽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그렇지 않나 싶다.
리더쉽이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좀더 타인을 배려할수 있는 배려심과 매너를 지닐수 있다면 리더쉽의 시작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주변과 타인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할것이고...
여유를 갖고 주변에 관심을 갖자.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라는것을 나는 아직 너무 모르고 있는것 같다.
42년간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셨다는데...
아마 그분은 업무능력도 능력이겠지만 무엇보다도 강력한 리더쉽 능력을 지니신 분이었을것 같다.
리더쉽이라...
참 나로써는 셀프 리더쉽조차 지니기가 힘든데 이러한 리더쉽을 지니신 분을 보면 무척이나 부럽고 남이야기 같기만 하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것이 나만의 이야기인것 같지만은 않다. 그러한 리더쉽을 지닌사람을 주변에서 발견하기도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도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볼때도, 내가 보지못하는 것을 그들이 볼때도 있다. 가끔씩 시야가 좁고 불필요하게 민감한 사람들을 본다. 대체로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다.
어떤 그룹(이나 조직)은 다른데보다 리더쉽이 더욱 떨어진다는것을 느끼기도 한다. 체계적으로 리더쉽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그렇지 않나 싶다.
리더쉽이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좀더 타인을 배려할수 있는 배려심과 매너를 지닐수 있다면 리더쉽의 시작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주변과 타인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할것이고...
여유를 갖고 주변에 관심을 갖자.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라는것을 나는 아직 너무 모르고 있는것 같다.
보람찬 하루와 여유
매일매일 보람찬 하루를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과 갈등 없이 보내고 싶지만 그렇게 되기가 참 쉽지가 않다.
전자는 내선에서 처리 되기때문에 본인만 부지런하면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후자는 무척 힘들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본인이 25% 룰 을 지키라고 조언한것이 생각난다. 내가 아는 사람을 100이라고 칠때, 25만 만족시키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것. 물론 25는 자신에게 가장 가깝거나, 중요한 사람이 될것이다.
물론 25도 무척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사랑보다는 존중을 더 우선순위로 놓고 싶다.
물론, 사랑과 존중이 같이 온다면 최고, 베스트 겠으나, 그렇게 되긴 무척 힘들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모든 인간관계는 갈등을 수반한다고 한다.
받으면 갚는 인간관계.... 라도 잘하자. 사실 give and give 를 하다보면 give and take 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겠다. 사람이 give 만 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할수 있는것을 하라고 했다. 범위를 설정하자. 너무 욕심부리지는 말자.
일단, 나의 인간관계의 폭은 매우 좁은것 같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주위를 돌아보자. 인간관계의 폭도 넓어지고 훨씬 부드러워 질것이다.
여유.... 새해의 결심이었다. 지켜나가도록 노력 하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과 갈등 없이 보내고 싶지만 그렇게 되기가 참 쉽지가 않다.
전자는 내선에서 처리 되기때문에 본인만 부지런하면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후자는 무척 힘들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본인이 25% 룰 을 지키라고 조언한것이 생각난다. 내가 아는 사람을 100이라고 칠때, 25만 만족시키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것. 물론 25는 자신에게 가장 가깝거나, 중요한 사람이 될것이다.
물론 25도 무척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사랑보다는 존중을 더 우선순위로 놓고 싶다.
물론, 사랑과 존중이 같이 온다면 최고, 베스트 겠으나, 그렇게 되긴 무척 힘들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모든 인간관계는 갈등을 수반한다고 한다.
받으면 갚는 인간관계.... 라도 잘하자. 사실 give and give 를 하다보면 give and take 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겠다. 사람이 give 만 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할수 있는것을 하라고 했다. 범위를 설정하자. 너무 욕심부리지는 말자.
일단, 나의 인간관계의 폭은 매우 좁은것 같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주위를 돌아보자. 인간관계의 폭도 넓어지고 훨씬 부드러워 질것이다.
여유.... 새해의 결심이었다. 지켜나가도록 노력 하자.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회의, 불안, 우울, 불만,.....
내가 지금 직업상 제대로 function 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결과가 알려주겠지만,
오늘도 지나치게 대화가 없는 하루가 되고 말았다.
대화없는 하루는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함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정도껏은 대화를 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일관련 얘기가 아니라도 좋을것 같다. 물론 일 관련 얘기라도 좋지만...
'먼저 다가서라'가 그렇게 실행하기 힘든것인지...
먼저 다가서면 욕먹을것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꼭 그럴까?
무엇으로 다가설지 그것이 문제다.
좋은 소재거리도 없고, 용기도 없고, 마냥 게으르기만 하다.
말 안하고 있으면 편하거덩...
'뭔가'를 하자.
시도 하면서 살자.
내일도 오늘같으면 무척 우울하겠지.
사실 우울할 새가 없어야 할텐데...
결과가 알려주겠지만,
오늘도 지나치게 대화가 없는 하루가 되고 말았다.
대화없는 하루는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함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정도껏은 대화를 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일관련 얘기가 아니라도 좋을것 같다. 물론 일 관련 얘기라도 좋지만...
'먼저 다가서라'가 그렇게 실행하기 힘든것인지...
먼저 다가서면 욕먹을것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꼭 그럴까?
무엇으로 다가설지 그것이 문제다.
좋은 소재거리도 없고, 용기도 없고, 마냥 게으르기만 하다.
말 안하고 있으면 편하거덩...
'뭔가'를 하자.
시도 하면서 살자.
내일도 오늘같으면 무척 우울하겠지.
사실 우울할 새가 없어야 할텐데...
2008년 3월 6일 목요일
나의 IT 입문기

내가 IT 에 입문한 것은 많은 사람들처럼 게임을 사랑해서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을 미칠것 같이 사랑해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컴퓨터를 사랑해서도 아니고 그저 얼떨결에!! 입문하게 된것 같다.
그렇다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이과 적성이 있고 - 차라리 수학은 좋아했다 - IT 업계가 비젼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물론 시작은 이리도 한심!! 하게 했지만, 이제 이 분야에 있은지도 어언 십수년이 지나가고 있고, 한 분야에 있다보니 조금씩 감도 잡히고, 한번 보면 이유가 짐작되는 어떠한 경지!! 에 다다른것 같은 행복감도 종종 느끼곤 한다.
물론 죄책감이 있긴 하다.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사랑하긴 커녕 무척 싫어해서 학부학점은 평균을 밑돌았고, 이후로도 개발자 하면서 뭐 크게 보람있었던 기억이 손에 꼽는다. 개발은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사람이 해야되는데... 최소한 게임을 좋아하던가... 그런데 나는 게임도 싫어한다. 눈만 아프고... 차라리 게임할 시간이 있으면 TV 보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얼마나 후회를 했던가. 차라리 딴거 할걸...
돌이켜 보면, 나중에 석사유학시에 코딩을 그래도 할줄 알았다는거, 그리고 학부때 배웠던 C 가 여태 기억이 난다는거, 그것이 내가 IT 에 계속 몸을 담을수 있었던 바탕이었던것 같다.
그래도 성질급한 나는, 코딩 그 자체보다는 코딩을 통해 나올수 있는 현상에 대한 설명과 결과를 보며 더욱 만족을 느꼈던것 같다.
어쨌건 지금, 개발에서는 좀 떠나 있지만, 당시의 개발 기억들이 내게 많은 영감과 현실에 대한 설명을 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컴퓨터를 그리 사랑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문명의 부산물 - 글쎄... 주산물이라고 보고 싶진 않다 - 이라고 본다.
어쨌건 나는 오랜 시간을 IT 업계에 몸담아 왔고, 앞으로도 내가 몸담을 곳은 IT 이고,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하진 않을것 같다.
주제: 이 연극이 왜 보고 싶은가?
왜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가 보고 싶은가?
저는 이 책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이 연극도 제목만 그 책에서 따왔다고 하는 군요.
다행입니다. 그 책은 미국책 아닙니까?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에 맞는 남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건, 세개의 에피소드는 많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상처받기는 너무너무 싫은 사람입니다.
간접경험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이유인것 같아요.
무척 슬픈 이유지요? 연인과 같이 이 연극을 볼수 있다면 좋으련만...
어쨌든, 초대장을 받고 싶습니다. 친구와 라도 함께 보게요...
흑흑흑
저는 이 책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이 연극도 제목만 그 책에서 따왔다고 하는 군요.
다행입니다. 그 책은 미국책 아닙니까?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에 맞는 남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건, 세개의 에피소드는 많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상처받기는 너무너무 싫은 사람입니다.
간접경험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이유인것 같아요.
무척 슬픈 이유지요? 연인과 같이 이 연극을 볼수 있다면 좋으련만...
어쨌든, 초대장을 받고 싶습니다. 친구와 라도 함께 보게요...
흑흑흑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란?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 - 즉 에세이나 일기, 아니면 자신의 관심사 - 블로거 만큼 관심이 없었던 방문자에게는 전문적일수도 있는 내용,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기는 자신만이 간직하지만 블로그에는 공개가 되지요. 물론 비공개로 설정할수도 있지만 공개로 설정했을때는 다른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내용으로 소소한 일상사를 기록할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블로그를 통해 모임을 가질수도 있고... 개인만의 일이 아닌, 누군가가 인볼브 되는 일이므로 블로거는 그만큼 자신이 쓰는 글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겠지요. 즉, 자신이 쓰는 블로그의 내용이 최소한 크게 비난받거나 고발조치 당하지 않을정도의 내용은 되어야 되겠지요. ^^
두번째로, 블로거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글을 올리게 되므로, 블로그는 그 분야에 미처 관심이 없었던 사람에게 '입문서' 정도의 역할을, 더 나아가 아주 전문적 내용을 담긴 '전문서'의 역할까지도 해내지 않나 싶습니다.
두 경우 모두, 블로그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내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8년 3월 2일 일요일
[Lyrics] Turn, turn, turn. -- by The Byrds
Turn, turn, turn. -- by The Byrds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And a time for every purpose, under heaven
A time to be born, a time to die
A time to plant, a time to reap
A time to kill, a time to heal
A time to laugh, a time to weep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And a time for every purpose, under heaven
A time to build up,a time to break down
A time to dance, a time to mourn
A time to cast away stones, a time to gather stones together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And a time for every purpose, under heaven
A time of love, a time of hate
A time of war, a time of peace
A time you may embrace,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
To everything (turn, turn, turn)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And a time for every purpose, under heaven
A time to gain, a time to lose
A time to rend, a time to sew
A time to love, a time to hate
A time for peace, I swear its not too late
2008년 3월 1일 토요일
[펌] "미국식 스탠더드"는 이제 그만
다음글은 무가지 메트로를 읽다가 우리나라에 이런 안목을 지닌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감탄에 이곳에 펌글로 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곳에 올립니다.
미국의 화려하고, 선진국적이고, 뭔가 나아보이고, 좋아보이는 면의 이면에 사람이 살기 힘들고, 범죄가 들끓고, 양극화가 지나치게 진행되는 어마어마한 단점을 잘 짚어낸 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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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스탠더드"는 이제 그만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지난주 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비행기를 탈 때 태양계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노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특히 미주로 가는 항공기가 북극항로를 통과할 때 가장 많은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극항로를 통과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은 X선을 아홉 번 찍을 때와 맞먹는 다. 문제는 한국의 항공사들이 이러한 중차대한 사실을 승객들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작진이 방사선 노출을 공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항공관리안전공단'의 한 간부는 "미국도 하지 않는데 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있는냐?"라고 따져 묻는다. 실제로 유럽과 달리 미국의 전 항공사는 방사선 노출에 대해 승객들에게 고지할 법적 의무가 없다. 그런데 미국이 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 통상 한국의 사회 제도들은 대부분 미국 방식을 따른다. 대학의 학제 방식, 의료보장, 식료품안전, 금융서비스 등에 있어 이른바 미국식 스탠더드를 도입하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시장 자본이 지배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다. 예컨대 미국의 의료보험기관은 대부분 민간 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막대한 의료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4인 가족이 연간 1,200만원의 의료비를 지불하는 데도 맹장 수술을 받으려면 1,500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의료비를 제일 많이 내는데도 영아 사망률이나 건강지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미국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략 4,500만이나 된다. 하루 7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극빈자 수가 전체 인구의 7,000만 명이 넘는다. 미국은 비만율 세계 1위이고, 유전자 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식품 불안정 나라이다. 미국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기는 대략 2억 자루로 추산되고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전쟁을 가장 많이 일으킨 나라이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불리던 미국식 스탠더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돈 없는 사람들에게 미국식 스탠더드는 고통과 분노만 안겨다 준다. 미국식 스탠더드를 따르기에는 미국은 이미 너무 위험하다. 영어몰업교육, 에너지 민영화, 그리고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민간의료보험제도는 우리 국민 삶의 안전을 위해 거부해야 할 미국식 스탠더드가 아닐까.
미국의 화려하고, 선진국적이고, 뭔가 나아보이고, 좋아보이는 면의 이면에 사람이 살기 힘들고, 범죄가 들끓고, 양극화가 지나치게 진행되는 어마어마한 단점을 잘 짚어낸 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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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스탠더드"는 이제 그만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지난주 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비행기를 탈 때 태양계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노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특히 미주로 가는 항공기가 북극항로를 통과할 때 가장 많은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극항로를 통과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은 X선을 아홉 번 찍을 때와 맞먹는 다. 문제는 한국의 항공사들이 이러한 중차대한 사실을 승객들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작진이 방사선 노출을 공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항공관리안전공단'의 한 간부는 "미국도 하지 않는데 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있는냐?"라고 따져 묻는다. 실제로 유럽과 달리 미국의 전 항공사는 방사선 노출에 대해 승객들에게 고지할 법적 의무가 없다. 그런데 미국이 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 통상 한국의 사회 제도들은 대부분 미국 방식을 따른다. 대학의 학제 방식, 의료보장, 식료품안전, 금융서비스 등에 있어 이른바 미국식 스탠더드를 도입하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시장 자본이 지배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다. 예컨대 미국의 의료보험기관은 대부분 민간 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막대한 의료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4인 가족이 연간 1,200만원의 의료비를 지불하는 데도 맹장 수술을 받으려면 1,500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의료비를 제일 많이 내는데도 영아 사망률이나 건강지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미국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략 4,500만이나 된다. 하루 7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극빈자 수가 전체 인구의 7,000만 명이 넘는다. 미국은 비만율 세계 1위이고, 유전자 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식품 불안정 나라이다. 미국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기는 대략 2억 자루로 추산되고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전쟁을 가장 많이 일으킨 나라이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불리던 미국식 스탠더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돈 없는 사람들에게 미국식 스탠더드는 고통과 분노만 안겨다 준다. 미국식 스탠더드를 따르기에는 미국은 이미 너무 위험하다. 영어몰업교육, 에너지 민영화, 그리고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민간의료보험제도는 우리 국민 삶의 안전을 위해 거부해야 할 미국식 스탠더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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