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일 토요일

상처받음 그리고 인내

요즘 내가 속한 집단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
그리고 상처받는 다는 사실을 피하고, 잊고 싶어서, 그들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순간조차, 혹은 심지어 내게 호의를 베풀려는 순간조차, 그들을 무조건 피하게 되는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 피할수 없는 상처주기와 상처받기...
그들을 차라리 감싸 안으면 될것을, 그들과 동등한 레벨로 들어가 스스로를 싸우는 상황으로 몰아넣는것 같다.
나의 여유없음과 인내의 부족이 상황을 더욱 그렇게 몰아가는것 아닐까...
삶이 그렇게 신사적이거나 양반적으로 싸움이 없을수가 없을것이다.
공격하기와 공격받기가 항상 일어나는곳이 직장 아닌가...
약간의 기술정도는 익혀도 좋을것 같다.
무작정 말려들지 말고 여유를 갖고 사태를 진정시키자는 것... 큰 그림을 보자는것...

일단 싫은 사람은 피하고 보려는 태도와 공격을 당할때 어쩔줄 몰라하는 나의 태도는 많은 경우, 특히 상대방이 유치한 사람일수록 그에게 만족감을 주는것 같다.
일단 거기서 만족감을 느끼는 상대방을 가여이 여기고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이 좋겠다. 유치한 사람과 같은 레벨이 되면 안되지 않겠는가? 나는 좀더 큰 시야에서 볼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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